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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에코프로비엠 선물 매수 진입 에코프로비엠이 30만 원을 넘어갔던 고점에서 아쉽게도 매도 진입을 하지 못했다. 너무 욕심을 부렸던 탓이다. 매도 관점에서 더 오르면 오를수록 불확실성은 사라지고 기대수익률은 높아지기 때문이었다. 생각해 보면 이상하다. 실체도 없이 오르는 테마주들은 수도 없이 많았지만 에코프로비엠은 실체 없는 주식이 아니다. 가격은 보지 않고 재무제표만 보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 주식이다. 그런데 에코프로비엠에만 유독 고평가다 버블이다 하면서 공매도치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마도 이런 영향 때문에 더 큰 버블의 영역까지 오르지는 않았던 것 같다. 21년 11월에도 버블이 형성되고 주가가 반토막 났던 시기가 있다. 당시 고점에서 에코프로비엠 PBR은 25배 정도였지만, 이번 고점에서는 실적이 증명되면서 더 높은 밸류를 받.. 더보기
에코프로비엠 선물 매도(숏) 진입 / 에코프로비엠 주가, 전망, 차트분석, 공매도 진입 근거 1. 개인 순매수로 인한 주가 상승 정상적인 상황에서 개인은 주가를 올릴 수 있는 주체가 아니다. 상승 초기에 주가가 오를 때는 개인이 대량 매도하는 모습이 나왔지만, 이후로는 주가와 개인누적이 같이 상승하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 이와 유사한 흐름이 나왔던 대표적인 사례는 동학개미 열풍 당시의 삼성전자이다. 정상적인 상황, 즉 버블이 아닌 국면에서는 주가와 개인누적이 정반대의 움직임을 보이다가 상승장 막바지에는 상승폭이 커지면서 개인이 탐욕스럽게 매수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2. 역대급 이격도 3. rsi 하락 다이버전스+rsi 70 하향 돌파, 3/23 숏스퀴즈로 오버슈팅 3/23은 거래량이 터지면서 윗꼬리도 길게 달렸기 때문에 최고점이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최적의 숏 타점이었지만 잡지 .. 더보기
달러 매도, 에코프로비엠 선물 매도 실패 원달러 환율은 한 달 만에 1200원 초반대에서 100원 넘게 급등해 1300원을 돌파했다. 지난 2월 초 저점에서 달러 매수를 했다면 좋았겠지만 더 싸게 매수하고 싶은 욕심에 기회를 놓쳤다. 20년 말 환율이 1100원 밑일 때와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물론 그때는 매수하긴 했지만 풀매수하지 못한 실수였기 때문에 오히려 이번에 더 큰 실수를 한 것이다. 우선 저항에서 부딪히는 모습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가지고 있던 달러를 지난 28일과 오늘 분할 매도해 환차익을 실현했다. 다시 저항을 돌파한다면 재매수를 고려해야 한다. 지난번 매수했었던 코스피 선물은 2400선을 지켜주는 모습을 보고 계속 보유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다음의 이유로 숏을 노렸었다. 1. 높은 밸류에이션 물론 밸류에이션이 높다고 당장 .. 더보기
S&P500, 코스피 선물 매수, 차트 분석 S&P500과 코스피 모두 200일 이평선보다 위에 위치해 있는 긍정적인 상황이다. 특히 S&P500은 2/10 저점을 깨면서 강한 하락이 나왔지만 상승추세선과 50일 이평선이 겹쳐있는 자리에서 지지가 나왔다. 지난 하락장에서 하락추세선만 잘 봤어도 돈복사가 가능했는데 이번에도 상승추세선을 지키면서 상승이 나올지 지켜봐야 할 듯하다. S&P500 주봉 차트를 보면 현 주가는 벌써 2년 전 주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계속해서 저점과 고점이 낮아졌었던 작년과 정반대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KOSPI는 올해 주가 흐름만 놓고 보면 S&P500보다 상승은 강하고 하락은 약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환율이 급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흐름을 보였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 아래의 수평 추세선을 깨고 강하게.. 더보기
하락 추세 종료 S&P500은 장기간 지속되어온 하락 추세가 깨졌고 20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한 상태이다. S&P500이 2/10 저점인 4060을 깨고 내려가지 않는다면 상승 관점을 유지해야 한다. 금리 인상과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가 만연하지만 잘못된 공포이다. 정말로 두려워해야 할 때는 금리 인상이 멈추고 금리가 내려가기 시작할 때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다는 점이 놀랍다. 버핏의 말대로 사람들은 역사로부터 배우지 않는다. 더보기
현재 주식시장에 대한 생각, 미국주식(S&P500) 전망 S&P500은 고점 대비 25% 이상 하락했다가 10% 이상 반등한 상태이다. 계속해서 반등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고점에 물린 개미들을 모두 살려줄 만큼 시장은 친절하지 않기 때문이다. 설령 반등을 이어간다고 하더라도 미국 주식이 과거처럼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것은 가능성이 낮은 이야기이다. 연도별 자산 수익률을 살펴보면 미국 주식보다는 이머징 주식이 더 유망해 보인다. 한 자산이 다른 자산을 영원히 아웃퍼폼 하는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최신 편향에 빠진 투자자들은 여전히 미국 주식에 대한 믿음을 굳건히 지키고 있겠지만. 미국 주식은 오랜 기간 좋은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고점에서 수많은 개미들이 뒤늦게 투자하기 시작했고 결국 버블이 형성되었다. 그 버블의 크기가 닷컴 버블만.. 더보기
경기침체 뜻, 경기침체는 언제 발생할까? 경기침체에 대한 뉴스, 유튜브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 정말 우리는 경기침체를 눈앞에 두고 있는 걸까? 경기침체(recession)는 경기 순환의 여러 국면에서 경기가 하락하는 상태, 즉 경제 활동의 전반적인 감소로 나타나는 경제 활동 위축이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경기침체를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침체가 오는 것은 정해진 미래일 수밖에 없다. 문제는 경기침체가 언제 오느냐이다. 전문가를 포함해 수많은 사람들이 경기침체가 곧 닥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정말 그럴까? 과거 기준금리 추이와 경기침체 구간을 살펴보면 금리를 인상하다가 인상을 멈추고 인하로 돌아설 때 경기침체가 온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지금은 금리 인하는 시작도 되지 않았고 금리를 인상하고 있는 구간이다. 아직 경기침체가 오기까.. 더보기
미국주식 S&P500 전망, 어디까지 오를까? 최근 1년간 Fear & Greed Index의 고점을 살펴보면 22년 1월 3일 65 22년 4월 4일 62 22년 8월 16일 68 22년 11월 15일 67 지난 기록만 보면 오를 만큼 올랐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직 Fear & Greed Index가 꺾이진 않았다. 위와 같은 날 VIX를 살펴보면 어떨까? 거의 정확히 Fear & Greed Index의 고점이 VIX의 저점과 일치했다. 최근인 11월 15일만 제외하고. 22년 1월 3일 16.6 22년 4월 4일 18.58 22년 8월 16일 19.68 22년 11월 15일 24.53 현재 VIX는 11월 15일보다 더 떨어져서 20.51을 기록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S&P500은 3900에서 지지를 받고 오르고 있지만 추세선과 200일선이 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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